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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 휴대폰 부품 중국으로 빼돌린 일당 4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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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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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구미지역 휴대폰부품 생산업체 및 하청업체에서 생산되어 불합격 판정 받은 휴대폰 부품인 터치윈도우 3만여장을 절취하여 중국업자를 통해 빼돌린 A(46세)씨 등 일당 4명을 구속하였다.
휴대폰 핵심 부품인 터치윈도우는 불량제품이더라도 기술유출을 이유로 불합격 받은 제품을 본사에 반납하거나 폐기처분 하여야 하는 제품이다.
피의자들은 이를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올해 5월 중순까지 구미지역 휴대폰 부품업체 2곳에서 15회에 걸쳐 약 3만여장 시가 4억원 상당을 절취한 후 휴대폰 부품밀매 브로커인 장물업자에게 6,830만원에 판매하고, 장물업자는 매입 장물을 불상의 중국 브로커에게 재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들을 상대로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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